맨시티 번리 유벤투스 볼로냐 중계 [6월 23일]

 

[2019-2020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VS 번리

경기날짜 : 6월 23일 화요일

경기시간 : 새벽 4시

경기중계 : 스포티비

맨시티는 휴식이후 아스널과의 첫 경기서 3-0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역전 우승은 이미 어려워진 상황에서 현재 순위 2위, 5위 맨유와 승점 14점차로 챔피언스리그를 거의 확정지은 상황 막판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번리는 토트넘과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7경기 연속 무패행진 후 휴식을 맞게 되었는데요. 현재 순위 11위, 6위 울버햄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서 승점 7점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홈팀이 원정팀을 상대로 최근 9경기 8승 1무를 기록했고 홈의 경우 4경기 내내 3골차 이상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도 이번 경기에 복귀하는 반면 우드반즈 콤비의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원정팀의 승리가 기대됩니다.

[2019-2020 세리에A]

볼로냐 VS 유벤투스

경기날짜 : 6월 23일 화요일

경기시간 : 새벽 4시 45분 

볼로냐는 승점 34점으로 리그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미하일로비치 감독 부임 후 전방압박과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강팀 상대로도 만만치 않은 복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황이고 더불어 홈에서 4승5무4패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홈에서의 강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폴리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에 패해 우승에 실패한 유벤투스팀은 데미랄, 키엘리니의 기존 공백에 케디라 산드로가 부상을 당해 전력누수가 추가되면서 공격이 답답해 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과인 램지가 컨디션을 회복했고 코파 이탈리아 4강 결승에 이어 세 번째 경기이니만큼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