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중계 방송

     

    4월 22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에 팀으로 출전하는 임성재와 안병훈의 경기는 JTBC 골프를 통해 중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1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은 다른 PGA 투어와는 달리 두 명이 팀을 이뤄 진행되는데요. 1.3라운드는 포볼방식으로 2.4라운드는 포섬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포볼: 각자 공으로 진행한 뒤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채택  포섬: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임성재와 안병훈은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팀으로 함께 출전한바 있지만 이렇게 한 조로 출전하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입니다. 임성재와 안병훈 모두 즐기겠다는 각오를 전했는데요.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3위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반면 안병훈은 최근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으로 주춤한 상태입니다.
    한편 취리히 클래식에 출격하는 최경주와 강성훈~ 최경주는 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인데 한국 프로골프 선수들의 우상이기도 합니다. 강성훈은 미국에서 선수들이 최경주를 부른다고 설명했는데요. 서로의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한 팀플레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21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대회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욘람- 라이언 파머로 람과 파머는 2019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한바 있습니다. 최경주와 강성훈 임성재와 안병훈이 팀을 이뤄 출전하는 2021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대회 경기는 JTBC 골프를 통해 중계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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