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

     


    요즘처럼 코로나로 힘들고 우울할때

    잠시나마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는

    힐링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 본방사수중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이라 아쉬울 뿐입니다.


    5회 줄거리


    겨울은 유난히 본인에게만 차가운

    정원에게 칭찬 한마디를 기대해보지만,

    쉽지가 않고..

    흉부외과에는 새로운 교수가 부임해오고,

    준완보다 더한 까칠함을 장착한 교수 덕에

    재학은 24시간이 모자라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석형이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아들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지며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편, 완벽한 이혼남이 된 사실이

    밝혀진 익준은 혼자 우주를 돌보는게

    힘은 들지만 아들이 너무 좋아 힘이 난다고

    말하는 익준에게서 짠함과 뭉클함을

    느끼게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는 준완이 익순의

    부대를 찾아가 "짜장면 먹으로 왔다"고..

    설렘설렘한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의사로서 사명감에 고군분투하며

    환자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5인방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함께

    설렘 지수까지 높여주는 드라마



    tvN'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총 12부작 입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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