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재방송 109회110회111회112회113회 무료시청

SBS 맛 좀 보실래요

일일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스토리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고생많았던 해진에게는 좋은 일만

가득하고 진상은 바닥을 치는 그야말로

'인과응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린건지.. 지난회에서

배유란은 진상에게 같이 복수하자고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했던 진상..

(이제야 정신을 차린듯 하네요.^^)

홀로 남게 된 유란은

"내가 아니면 누가 벌주냐"라며 씁쓸해하고

아들 광주와 함께 했던 짧은 날들을

추억하며 그리워합니다.

해진의 '맛 밥 강선생'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해진과 대구의 감정이 깊어가는 가운데

오늘 대구가 해진에게

결혼의사를 물었지만

유리에게 허락을 받는 것이 먼저라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한편 아직 정신을 못차린 준후는

유란을 못잊어 다시 찾아가고

얼마면 되냐고..(원빈도 아니고 참..)

유란은 사랑도 돈주고 사려하냐며

돈주고는 안판다고 말합니다.

결국 다시 하루밤을 보내게 된 유란은

불륜 영상을 찍어 정원에게 보내고

정원은 다시한번 충격을 받습니다.

이제 준후가 어떻게 벌을 받게 될지만

남은 것 같은데요.

정원은 불륜 영상을 보고 어떤 결론을 내릴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SBS일일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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