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축구 중계 

     

    2월 1일 열리는 한국 VS 시리아의 경기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데요. 남자 축구 중계 방송은 tvN 을 통해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7일 레바논 시돈 시립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는데요. 이날 조규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레바논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 황희찬이 없는 가운데 거둔 값진 승리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예선 5승 2무 승점 17점을 기록했는데요. 1위 이란과는 2점차 3위 아랍에미리트와는 8점차 입니다.

    이제 남은 최종 예선은 3경기로 한국이 2월 1일 시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룰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시리아전 이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가 남아있는데 월드컵 조추첨을 위해서라도 피파 랭킹을 최대한 끌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이 시리아전에서 무승부일 경우 아랍에미리트가 이란과의 경기서 승리하지 못하면 한국의 월드컵 본선행이 조기 확정되고 시리아전에서 패하더라도 아랍에미리트가 패한다면 한국의 월드컵 본선행은 확정됩니다.

    한국 VS 시리아의 경기는 2월 1일 오후 11시 tvN 을 통해 중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엔 tvN (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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