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124부작 결말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아침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124부작으로

    이제 단 두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배유란의 거짓 폭로로

    강해진과 오대구가 강제로

    이별하게 되었는데요.

     



    이별 하루만에 강해진은 진상에게

    그 사람 없으면 못 살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고..

    진상은 제발 자신 앞에서 그 사람

    때문에 울지말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배유란은 기자회견을 열어

    강해진이 남편을 유혹할 목적으로

    우리 집에 가사도우미로 들어왔다며

    거짓을 폭로했고 카메라를 보며

    제발 남편과 아들을 돌려달라

    배우다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한정원이 모든 직원과 기자에게

    정준후와 배유란의 불륜사진을 보냈지만

    유란은 이 모든게 거짓이라 

    끝까지 발뺌했는데요.



    이때 진상이 나타나 

    유란과 해진이 만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며 배유란의 폭로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 그토록 서로

    그리워하던 해진과 대구는 다시만나

    애틋한 포옹을 나누었습니다.


    한때 전개가 모두 다시 제자리로(?)

    진상은 해진과 대구는 유란과

    이어질거란 예측과는 달리

    대구와 해진은 해피엔딩 결말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마지막회를 두고 아쉬움도 잠시

    맛좀보실래요 후속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한 번도 못 본 시청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시청자는 없다는^^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5월 4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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