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등장인물 원작 재방송 MBC온에어 무료 다시보기

MBC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김가영 주연의

MBC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3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됩니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라고 합니다.

드라마'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2019 MBC연기대상을 수상한 김동욱이

1년만에 MBC새 드라마로 돌아왔는데요.

여기에 드라마'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통해 강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낸 문가영이 합세해 예측 불가한

로맨스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기획의도

독일의 철학자 나체는 말했다.

"망각이 없다면 행복도, 명랑함도

희망도 자부심도 현재오 있을 수 없다"고

그런데 여기 망각 없는 삶을 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자신이 겪은 매일을 완벽하게

기억하며 그 어떤 것도 잊지 못한다.

특별한 사고나 계기는 없었다.

그저 태어날때부터 그의 뇌가 

그렇게 만들어졌을뿐.

그가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것은

드라마에 흔히 나오던 천재들의 뛰어난

능력과는 다르다.

그에게 기억이란 저항할 수 없는 파도와 같이

시시때때로 그를 매섭게 덥피며

그를 과거로 데려가

기쁘게도, 슬프게도, 괴롭게도, 두렵게도

만든다..

그에게 기억은 축복이며 동시에 저주다.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들.

화가 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내뱉고야만 한마디.

상처받은 그 사람의 표정

날 바라보는 경멸 섞인 그 눈빛..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 람의

눈동자와 미소, 목소리, 체취와 손의 촉감

그리고 온기..

누구게나 잊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

또한 누구게나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

이 드라마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망각하지 못하는 병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이자

때로는 잊혀지징 낳는 기억 때문에 괴롭고

때로는 잊혀져가는 기억 때문에 괴로운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이다.

망각하지 못하는 남자와 소중한 기억을

망각해버린 여자.

상반된 듯 보이지만 결국엔엔 같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이해하고, 사랑하고, 서로를 치유하는

시간들을 통해 이 드라마는

말하고 싶다..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결국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니,, 겁내지 말고

함께하라, 기억하라, 사랑하라..

-드라마 홈페이지 중에서-

MBC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MBC온에어를 통해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그남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