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팬텀 클래식 중계
대회기간: 9월25일~27일
대회코스 : 사우스링스영암CC
대회중계: 600,000,000원
국내외 정상급 골프선수 114명이 참가하는 2020 팬텀 클래식이 25일 개막됩니다. 2013년 이후 전남에서 7년만에 열리는 KLPGA 정규투어로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2020 팬텀 클래식 대회는 SBS골프에서 중계 될 예정이며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중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시즌 8개 대회 가운데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유소연을 제외한 7명이 모두 출전하게 되는데요. 이정은과 박결, 이소미 등 전남 출신 선수들도 다수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 영암군 출신 골퍼 유해란 선수는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랭킹 1위~10위가 모두 팬텀클래식에 출전하게 되는데요. 박현경은 2020 KLPGA투어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김효주는 평균 타수 부문 1위 자리를 굳히길 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2020 팬텀 클래식은 5주만에 열리는 2020 KLPGA투어 대회입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도 어느 덧 팬텀클래식 등 8개 대회만 남았는데요. 박현경은 무도 TOP10에 드는 것이 목표라며 남은 대회마다 최선을 다하다가 우승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효주는 현재 상금 2위에 올라있는데, 팬텀클래식을 제패하면 박현경을 제치고 1위가 됩니다. 이번 시즌 김효주는 평균타수가 69 미만인 KLPGA투어 유일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박민지는 지난 8월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는데, 이번 팬텀클래식을 제패하면 KLPGA투어 데뷔이후 처음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합니다.
2020 KLPGA투어 상금랭킹 4~10위 임희정, 이소영, 유해란,이정은6,이다연, 최혜진,김지영도 팬텀클래식에 참가합니다.
2020 KLPPGA투어 팬텀 클래식은 SBS스포츠에서 중계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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