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중계방송

     

    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키아와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 한국은 안병훈, 이경훈, 임성재, 김시우 등이 출전합니다. PGA 챔피언십 인터넷 방송은 JTBC 골프를 통해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양용은이 이번에 더 많은 후배들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양용은은 지난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는 선수들이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 대회는 선수들 위주로 투어 대회를 운영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데 PGA 챔피언십과 시니어 PGA 챔피언십, 그리고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주관합니다. 

    거리측정기 사용은 골프 규칙상 허용되며 일반 골퍼들의 친선 라운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는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프로 대회에서는 이제까지 로컬 룰로 금지해왔습니다. 선수마다 캐디가 있는 데다가 목표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은 플레이어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량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 PGA 챔피언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지며 중계방송은 JTBC 골프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JTBCGOLF]국내 최대의 골프포탈 JTBCGOLF.com

     

    jtbcgolf.joins.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