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 한국 이라크 레바논 경기 방송

tvN 온에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이라크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레바논과의 2차전 경기는 tvN 온에어를 통해서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라크와의 1차전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고 레바논과의 2차전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잘 통과해 주길 응원해 봅니다.

벤투호 대표팀은 지난 6월 마무리된 2차예선 당당히 조 1회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는데요. 한국은 최종예선 B조에서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한 조에 묶이며 1위와 2위 팀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되는데 이라크 레바논 팀 모두 침대축구 주의보가.. ㅡㅡ

 

벤투호는 최종예선 경기를 위해 손흥민과 황의조 이재성과 황의찬, 김문환 황인범 남태희 김민재 손준호 김영권 등 핵심 해외파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최종예선은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 생각될 만큼 승점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벤투 감독이 해외파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1차전 이라크와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7승 11무 2패로 앞서는데요. 이라크는 2차 예선 C조에서 이란에 이어 5승 2무 1패의 준수한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해 최종예선에 올랐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과 이라크, 레바논 1.2차 경기는 모두 tvN 온에어를 통해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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