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중계방송

     

    10월 20일 오전 6시 8분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2021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중계 방송은 스포티비 프라임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2차전에서 9회말 에디 로사리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하면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되는 애틀랜타인데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숙적 샌프란시스코를 물리치고 챔피언십 무대를 밟은 다저스는 2연패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날 경기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는데요. 1회초 리드오프 무키 베츠가 좌전 안타 코리시거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만들어내며 2-0 리드를 잡았는데요. 대틀랜타 선발 이언 앤더슨은 홈런을 맞은뒤 볼넷 2개를 허용하며 2사 1.2루 위기에 놓였지만 코디 벨린저를 중견수 뜬고으올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습니다.

    이렇게 애틀랜타는 4회 동점을 만들고 4회말 1사 후 1차전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인 라일리가 볼넷으로 나가고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자크 파더슨이 투런 아치를 그려냈습니다.  2-2 균형을 깬건 다저스로 7회초 베츠의 볼냇과 도루로 2사 2루를 만들자 상대 배터리는 윌 스미스를 고의 4구로 내보냈습니다.

    루크 잭슨으로 교체한 애틀랜타는 저스틴 터너에 잭슨이 몸에 맞는 공을 던지며 만루 위기를 자초 잭슨이 테일러에 2타점 중전 적시 2루타까지 맞으며 2-4로 뒤쳐졌습니다. 

    하지만 승부는 9회에 갈렸는데요. 9회초 애틀랜타 마무리 투수 윌 스미스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았고 9회말 공격에서 트레비스 다노의 중전 안타와 에레디아의 땅볼로 2사 2루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두 팀은 하루 휴식후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연속 대결을 펼치는데요. 20일 22일까지 사흘 연속 대결을 펼치는데요. 과연 다저스는 3차전에서 워커뷸러를 앞세워 반격의 1승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을 통해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SPOTV Prime(스포티비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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