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재방송


     


    tvN토요예능 '온앤오프'가 어제

    첫방송 되었습니다.

    성시경과 조세호 김민아의 사생활을 담은

    그야말로 '사적다큐'인데요.^^



    성시경,조세호,김민아의 색다른

    조합에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이태원 클라쓰'김토니 역으로 출연한

    크리스 라이언도 함께 했습니다.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예능 다큐

    tvN온엔오프!



    우선 첫방송부터 성시경의 솔직한

    고민과 일상이 관심을 끌었는데요.

    앨범이 나오지 않는 동안 20대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성시경이 없었다며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으로

    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앨범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성시경은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최근 시작한 SNS에 푹빠진 

    모습을 보이며 공감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조세호는 유재석과의 '유퀴즈'촬영부터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는데요.



    녹화를 마치고 OFF에 들어간 조세호는

    '혼자 있기 연습'을 많이 하려고 한다며

    지금도 혼자 있으면 예전 생각이나서

    계속 사람들을 만나려고 한다는

    고백에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요즘 리얼이 대세인만큼 시기에 딱 

    적절했던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은데요.

    스타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어

    잼났던 것 같습니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티비엔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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