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TV조선 수요예능 '뽕숭아학당'이 드디어 13일 첫 방송 됩니다. 



    요즘 그야말로 대세중에 대세 미스터트롯 멤버들중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 트롯맨 F4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초심으로 돌아가 배움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는 F4는 첫 회 방송서 명문 예술 고등학교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해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담임 쌤은 '붐'! (벌써 웃기네요.ㅎㅎ)


    학생들은 교복을 맞춰입고 학교에 들어서는데요. '불러서 남주자'라는 급훈이 공개되었습니다. ㅋㅋ 



    이는 '열심히 배워 응원과 사랑을 준 국민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입학식 하면 부모님도 오시는데~ 넵! F4학생들의 어머니들이 깜짝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찬원 어머니는 대구에 계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일일 찬원맘'을 자처한 묘령의 여인이 대신했다고 하는데요.


    특별 엄마의 정체를 확인한 이찬원은 놀라움에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고 해 누구일지 넘 궁금합니다.



    이날 입학선물을 걸고 시작된 '엄마들의 노래자랑'에서는 조용하게 앉아있던 엄마들이 마이크를 들고 엄청난 끼와 흥을 폭발시켰다고 하는데요.



    역시~ 유전자는 못속이는 것 같아요. ㅎㅎ 영탁은 엄마의 노래를 처음 듣는다며 넋을 놓고 감상했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엄마들의 아들들 폭로가 이어진다고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쏟아지는 방송가 러브콜에 그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트롯맨 F4가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 추억의 입학식을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시청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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