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곡활동과 더불어 예능 활약까지 바쁜 김호중이 이번엔 SBS모닝와이드에 출격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채널을 돌리다 발견했네요.^^ 


    오늘 12일 김호중은 '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는데요.



     최근 발표된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아침부터 시청자들은 귀호강 했습니다.ㅎㅎ



    성악에서 트로트로 전향하며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김호중는 이번 앨범이 첫 정규 앨범이기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유년기부터 앞으로의 미래까지 자서전 같은 곡을 담아서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고교생 파바로티로 '스타킹'에 출연해 영화 '파파로티'의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졌는데요. 


    그 영화에 대해 선생님과 둘이 앉아 보면서 울었다고 합니다.ㅡㅡ



    김호중의 노래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 힐링을 주고 있는데요.


    김호중은 어떤 장르이고 어떤 창법보다는 그냥 자신의 음악을 듣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사랑노래는 다 내 얘기같고, 슬픈 노래도 내 얘기 같다는 공감을 할 수 있는, 같이 웃어줄 수 있는 앨범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호중님도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 받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