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나태주와 신인선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거 다니냐?'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은 나태주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태주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15년동안 못봤다며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밝힌 나태주는 어머니의 소식조차 모른다는 상태. 그동안 밝은 나태주의 모습만 봤었는데..ㅡㅡ



    최근 사람을 찾아주는 예능프로그램에 섭외 연락을 받았을때 어머니가 떠올랐지만 아버지에게 엄마를 찾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할 용기가 안났다고.. ㅡㅡ


    한편 이날 나태주와 함께 신인선도 출연하는데요. 미스터트롯 투톱 퍼포먼스로 활약했던 나태주와 신인선이 못다한 이야기들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길 바란 멤버로 영탁을 지목한 이유에서 유일하게 준결승 무대에서 브로맨스를 창시했다며 영탁을 향한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나태주는 영탁형은 신인선보다 자신을 더 좋아한다며 신인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영탁까지 소환한다고 해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태주와 신인선의 무명시절 에피소드도 아낌없이 방출된다고 하니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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