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야말로 대한민국에는

    트롯 열풍이 불면서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장르가 되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SBS트롯신이 떴다도 

    참 재미있는데요.



    하지만..SBS트롯신이 떴다와 

    뽕숭아학당이 겹치면서 

    아무래도 트롯신이 떴다를

    재방송으로 시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주 SBS트롯신이 떴다 주제는

    <해외에서 대박날 것 같은 K트로트>로

    트롯신들의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선정된 곡 목록중에

    나훈아의 잡초를 부르게 된

    장윤정은 남자노래고 쉽지 않은

    도전이 될거라고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하지만!

    막상 무대에서는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선배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장윤정이 부른 <잡초>는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한편 이날 정용화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재즈풍으로 직접 편곡했고

    박상철은 무조건을 부르게 된

    진성은 깜직한 안무까지 연습해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고 합니다.



    김영자는 강진의 <땡벌>을

    주현미는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설운도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고 하니

    이번 주도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꼭 챙겨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날 하이라이트?!

    남진과 붐의 특급콜라보

    <둥지>무대도 펼쳐진다고해

    넘넘 기대되는데요.^^



    (붐~ 넘 좋아요.ㅋ)


    저처럼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은

    SBS온에어 편성표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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