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4회 예고를 보니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레트로 감성의 의상을 갖춰입었는데요, 어쩜 이것도 넘나 잘 어울리네요. ^^



    지난 주에 이어 주현미의 노래 철학과 함께 F4는 시간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1920년대부터 탄생한 우리 노래들은 한 시대의 문화와 정서를 담고있다는 주현미의 말에 이 특별한 수업에 맞게 모던 보이즈로 변신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뽕숭아학당 극장쇼'를 펼친다고 합니다.


    예고만 봐도 이번 주 뽕숭아학당 4회 역시나 본방사수각인데요.



    임영웅은 이날 1966년 발표된 오기택의 <고향무정>을 선곡해 부르며 주현미를 감동시켰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주현미는 "부모님도 태어나지 않은 시대의 감성을 어찌 아느냐"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역시 감성장인 임영웅~~임영웅이 부르는 고향무정 빨리 들어보고 싶네요.~~



    이어 영탁은 1948년 곡 남인수의 <가거라 삼팔선>을 선보이며 주현미에게 '여우'라는 감상평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영리하게 잘 불렀을지 궁금해 집니다.^^


    이찬원은 이애리수의 <황성옛터>를 선곡해 주현미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찬원의 꺾기가 그 옛날 명곡을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장민호는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선곡해 불렀다고 하는데요. 왠지 넘 잘 어울리는 선곡같이 느껴져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이날 부른 노래를 듣고 주현미가 '백허그 선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선택받은 이는 주현미와 함께 남백송, 심여옥의 <전화통신>을 함께 부른다고 해 그 주인공은 누가될지 ~~


    뽕숭아 학당 4회는 3일 수요일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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