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영혼수선공 재방송.다시보기

     



    하균 신이 돌아왔다?!^^

    믿고보는 배우 신하균의 복귀드라마

    '영혼수선공'이 6일 첫방송 됩니다.



    정소민과 함께 케미를 보여줄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다시한번 의사가운을 입게 된

    신하균인데요.


    예고 영상만으로도 괴짜의사 역할이

    찰떡같이 잘 어울립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요즘 우리들에게 필요한

    드라마이지 않을 까 싶은데요.


    9년만에 의학극으로 돌아온 신하균의

    연기가 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신하균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우리나라 최초로 다루는 정신과

    이야기이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마음의 병'에 대한 소재여서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 극 중 뮤지컬 배우

    한우주 역할을 맡은 정소민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신경쓰는 것에

    비해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는 

    잘 들여다 보지 못하는데 

    우주를 연기하며 나도 느끼는 바가

    많다. 비슷한 분들이 많은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시민을 위협하는

    날치기범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액션을 선보일 것 같은데요.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의 소유자인

    정신과 의사 시준이 아닌

    밤중에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이유는 뭔지 빨리 보고싶어 집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케미와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필요하시다면

    오늘 밤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K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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