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 9회도 역시나 꿀잼이었네요.^^



    사랑의 콜센타 9회 주제는 바로 <꿈>이었습니다. 


    TOP7은 자신들의 어린 시절 꿈이었던 직업의 의상을 입고 '어떤이의 꿈'을 부르며 오프닝했는데요. 



    여기에 콩트까지 꾸미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역시 TOP7의 좋은 노래들이 많이 탄생해 귀호강 했는데요. 



    장민호가 부른 '허공' 그리고 김희재의 '낭만 고양이' 여기에 임영웅의 '비상'까지 어쩜 이렇게 다양한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는지~~



    역시 TOP7입니다.^^  



    앗, 그리고 처음보는 임영웅과 정동원의 알라딘 OST도 넘 좋았어요. 



    이찬원은 '망부석'으로 김호중은 '거위의꿈'으로 100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9회 TOP7의 노래들은 이번 주 역시 신청자들과 시청자들 모두에게 위로와 힐링의 노래 선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콜센타9회에 깜짝 손님으로 찾아온 가수 '린'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TOP7는 린을 보고 신기해하고 , 린은 TOP7를 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었는데요. 




    이날 린은 같이 듀엣하고 싶은 가수에 영탁을 픽하며 임재범 박정현의 '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무대를 완성시켰습니다.



    트로트 남자가수와 발라드 여자가수의 색다른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았는데요.



    영탁 역시 고음도 탁!하니 잘 올라가더라구요~ ^^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린과 영탁의 듀엣무대 영상을 올려봅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사랑의 콜센타 9회 방송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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