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국엔 퇴근 후 집에서 TV드라마 시청하는게 유일한 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왠지 더 힘든 월요일 새로 시작하는 tvN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본방사수하며 힐링해 볼까 합니다.^^


    제목만 봐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 임을 알 수 있는데요. 추자현의 복귀작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드라마 '가족입니다'는 가족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해요. 





    '나'에 대해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인 관계. 그리고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인연들 속에서 결국은 사람과 가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다고 합니다.



    왠지 요즘 사람들이 많이 공감할 만한 내용일 것 같은데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룬만큼 따뜻함이 있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럼 등장인물관계도를 알아볼까요?



    1회 줄거리

    평행 일에 치여 가족과 거리감을 느끼는 아버지 상식은 등산을 떠나고..


    묵묵히 살림을 하며 지내온 어머니 진숙은 큰딸 은주와 둘째 은희 그리고 막내 지우에게 폭탄선언을 합니다.


    자식들은 엄마의 결정에 혼란스럽고 은주는 상식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출판사일로 명상원을 찾은 은희는 5년전 절교한 찬혁을 만나게 되는데..




    1회방송에서는 '상극자매' 은희와 은주의 살벌한 대치 현장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차분하고 냉랭한 김은주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은희 자매의 극과 극 대비가 둘 사이의 어떤 사건이 있는 것인지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tvN 새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6월 1일 밤 9시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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