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4회 <전화통신> 주현미와의 듀엣 주인공은?

 

요즘 뽕숭아학당 꿀잼으로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요.^^

지난 3회 '논두렁 라이브'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습니다.

뽕숭아학당 3회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자연에서 펼쳐지는 '뽕 초심' 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모내기 도전과 함께 논두렁 라이브, 카페까지 농촌봉사 풀코스를 신명나게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레전드는 주현미였는데요. 주현미가 F2를 초대했다며 서울로 올라온 F4는 유람선을 타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유람선을 타보는 게 굼이라고 밝혔던 임영웅은 63빌딩과 남산타워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현미는 F4를 반기며 '짝사랑'을 열창했는데요.  주현미의 답가로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한 소절씩 부를 때마다 꽃 한송이씩을 주현미에게 건네는 이벤트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선상에서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졌고, 이찬원은 '이태원' 연가를 장민호는 '신사동 그사람'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임영웅은 '비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했는데요. 임영웅이 부른 노래를 들은 주현미는 '내 평생 이런 시간이 또 올가요?'라며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다.

이어 영탁의 '잠까만'으로 선상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뽕숭아학당 4회 방송에서는 주현민의 장미꽃을 차지하기 위해 그 시절 명곡으로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주 4회 방송에서 가장 많은 장미꽃을 받은 사람이 주현미와 함께 듀엣을 한다고 하는데요.

1956년 남백송과 심연옥의 히트곡 '전화통신'을 부를 듀엣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4회는 6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