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4회 예고를 보니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레트로 감성의 의상을 갖춰입었는데요, 어쩜 이것도 넘나 잘 어울리네요. ^^ 지난 주에 이어 주현미의 노래 철학과 함께 F4는 시간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1920년대부터 탄생한 우리 노래들은 한 시대의 문화와 정서를 담고있다는 주현미의 말에 이 특별한 수업에 맞게 모던 보이즈로 변신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뽕숭아학당 극장쇼'를 펼친다고 합니다. 예고만 봐도 이번 주 뽕숭아학당 4회 역시나 본방사수각인데요. 임영웅은 이날 1966년 발표된 오기택의 을 선곡해 부르며 주현미를 감동시켰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주현미는 "부모님도 태어나지 않은 시대의 감성을 어찌 아느냐"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역시 감성장..

TV조선 아내의 맛 재밌게 보는데요.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이번 주 100회 특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정동원이 한번 더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에 참가했던 임도형이 정동원에게 트로트 한 수를 배우기 위해 서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서로에게 한 수를 주고받는 재회 현장이 공개되면서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주 영탁에게 특급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던 정동원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임도형에게 레슨을 해줬다고 하는데요.^^ 왠지 벌써 귀엽고 재밌네요. 꿀잼 본방사수각 입니다.^^ 이날 정동원은 임도형과 홍잠언의 듀엣곡 '나는 너의 에어백'에 맞춰 안무를 짜주는가 하면 즉석 듀엣 댄스까지 선보인다고 해요. 정동원의 특급 수업에 열중..

요즘 뽕숭아학당 꿀잼으로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요.^^ 지난 3회 '논두렁 라이브'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습니다. 뽕숭아학당 3회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자연에서 펼쳐지는 '뽕 초심' 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모내기 도전과 함께 논두렁 라이브, 카페까지 농촌봉사 풀코스를 신명나게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레전드는 주현미였는데요. 주현미가 F2를 초대했다며 서울로 올라온 F4는 유람선을 타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유람선을 타보는 게 굼이라고 밝혔던 임영웅은 63빌딩과 남산타워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현미는 F4를 반기며 '짝사랑'을 열창했는데요. 주현미의 답가로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한 소절씩 부를 때마다 꽃 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