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 1월 29일 개막하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미국남자프로골프대회에 김시우를 비롯해 임성재 안병훈 강성훈 이경훈 최경주 노승열 선수가 출전합니다.


     


    파머스 인슈러스 오픈 대회 중계는 JTBC골프앤스포츠 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고 PC 모바일 환경에서는 골프중계, 스포츠실시간중계 등을 통해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PGA투어는 28일 밤 (한국시각)부터 나흘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치르게 되는데요.



    이 대회를 7차례나 우승했던 타이거 우즈가 최근 허리 수술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세계 2위 욘 람과 6위 잰더 셰플리, 7위 로리 매킬로이등 탑랭커 다수가 출전하면서 한 층 더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의 경기가 기대되는데요. 25일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가 2주 연속 정상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96위보다 48계단 상승한 48위까지 오른 김시우인데요. 시즌 각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매기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TOP10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를 앞두고 PGA투어가 발표한 대회 파워 랭킹에서 김시우는 15위에 이릅을 올렸는데 이번 시즌 첫 진입입니다. 



    한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공동 12위로 마친 임성재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2021 새해 첫 대회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4주 연속 PGA투어 대회에 나섭니다. 

     


    이외에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8위에 올랐던 안병훈과 강성훈 노승열 이경훈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최경주 역시 소니 오픈에 이어 2주만에 PGA투어 대회에 나섭니다.




    2021 파머스 인슈러스 오픈 대회는 JTBC골프앤스포츠 를 통해 29일 오전 3시 생중계 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